2024년,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 출시 모두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출시 임박!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쉐보레 콜로라도는 북미 시장에서 픽업 트럭 판매 순위 톱 3 안에 드는 인기 차종입니다. 한국GM은 국내 픽업트럭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자 2019년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죠. 특히 고배기량 3.6L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도 상당한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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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더욱 강력해진 쉐보레 콜로라도

최근 쉐보레는 콜로라도의 풀체인지 모델을 미국에서 선보였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바로 엔진의 다운사이징입니다. 기존의 3.6L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서 2.7L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더욱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죠.

혁신적인 디자인, 현대적이면서도 마초적인 매력

신형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날렵하게 변경된 헤드라이트와 오프로드 성향을 강조하는 검정 플라스틱 트림이 특징적이며, 후면의 입체감을 강조한 LED 테일램프와 테일게이트 부분의 굴곡은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인테리어의 대변신

콜로라도의 인테리어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11.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판을 적용해 최신 기술의 느낌을 전하며, 스마트키와 공조조절 및 각종 버튼의 디자인 개선으로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했죠.

강화된 안전 옵션과 터보 플러스 트림

국내에는 2.7 터보 플러스 트림의 수입이 유력합니다. 이 모델은 310마력과 51.3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긴급 제동 장치, 차선 이탈 경고 및 차로 유지 보조 같은 ADAS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국내 출시는 언제?

국내 출시 시기는 올해 3분기로 예상됩니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의 시작 가격이 3만 7,300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국내 가격은 5천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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