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또!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4천만원대 '대륙의 실수' SU7 공개 임박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 '대륙의 실수'를 반복하다, EV SU7 곧 공개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IT 제품을 선보여온 샤오미가 이번에는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4천만원대의 강력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전기차, SU7을 이달 말에 세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샤오미가 과연 전기차 시장에서도 그 이름값을 할 수 있을지, 새로운 모델 SU7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
샤오미 EV 부문에서 제작한 첫 모델인 SU7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이나EV포스트에 따르면, 이 차는 오는 3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며, 2분기에는 중국에서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을 닮은 디자인
공개된 SU7의 스펙을 보면, 차체 크기는 길이 4997mm, 너비 1963mm, 높이 1455mm로, 휠베이스는 3000mm입니다. 또한, 좌우 휀더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고급 지능형 반자율 주행을 지원합니다. 외관은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놀라운 성능과 가성비
기본 모델은 최대 295마력, 최대 토크 40.7kg.m를 발휘하며, 배터리는 73.6kWh 용량으로 한 번 충전 시 668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고 속도는 21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28초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 트림 V8은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첨단 기술의 집약체
샤오미 SU7은 첨단 라이더, 레이더,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여 자율 주차가 가능합니다. 또한, 18cm 계기판과 41cm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최신 IT 기술의 집약체로, 모든 최신 장치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샤오미가 과연 전기차 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SU7의 공개가 기대됩니다. 과연 이번에도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처럼 가성비와 성능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을까요? 이달 말 SU7의 공개와 함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판도가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3줄 요약
- 가성비로 유명한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이달 말 4천만원대의 전기차 SU7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SU7은 포르쉐 타이칸을 닮은 외관에,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사양을 제공하며, 중국 최고의 배터리 제조사 CATL과 BYD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 최고 속도 210km/h, 1회 충전 시 668km 주행 가능한 기본 모델부터, 최고출력 664마력에 최고 속도 265km/h를 자랑하는 최상위 트림 V8까지, 샤오미 SU7은 성능과 가성비 모두에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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