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밴 시장 뒤흔든다, 토레스 EVX 밴 대공개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밴 출시 예고
KG모빌리티가 전기 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바로 '토레스 EVX 밴'이 그 주인공인데요, 중형 SUV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이 전기 밴은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며 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제성, 이제 밴에서도 누린다
이번에 선보일 토레스 EVX 밴은 저렴한 유지비를 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11km(도심 주행 시 439km, 고속 주행 시 376km)를 달릴 수 있어, 전기차의 경제성을 밴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넉넉한 적재공간, 무거운 화물도 거뜬히
토레스 EVX 밴의 적재함은 최대 1843L의 용적을 자랑하며, 300kg까지의 화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승용차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적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업무용 차량으로 그 가치를 더합니다.
전기 밴이라고 더 좋은 조건
놀랍게도 이 밴은 전기 화물차 보조금 대상 차량입니다. 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보조금 삭감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승용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구매자에게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합니다.
상반기 출시 예정, 가격도 경쟁력 있어
토레스 EVX 밴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승용 모델보다 약간 낮은 4300만원에서 4500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내연기관 밴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전기 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기차 시대, 이제는 화물차에서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밴이 새롭게 제시하는 전기 밴의 가능성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만큼, 토레스 EVX 밴이 그 길을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줄 요약
-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 밴이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며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11km 주행 가능하고, 1843L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 이 전기 밴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토레스 EVX 밴은 전기 화물차 보조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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