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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카 미래를 향한 역동적 오프로더와 중형 픽업트럭

주행요정 2023. 10. 23.

토요타의 비전, 전기차의 미래

2023년도,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토요타는 이미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토요타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카는 이 회사가 취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두 모델은 어떤 특징과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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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랜드크루저 EV

7인승의 토요타 랜드크루저 EV는 기존 그랜드 하이랜더보다도 크게 나왔습니다. 전장은 5150mm, 휠베이스는 3050mm로, 각각 36mm와 102mm 더 긴 차체를 자랑합니다. 이 차는 미래를 앞서가는 디자인과 함께 3열 시트를 포함, 더욱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외관 디자인의 혁신

전면부에는 슬림한 헤드램프와 폐쇄형 그릴, 그리고 ‘TOYOTA’ 레터링이 돋보입니다. 측면은 카메라 방식의 사이드미러와 A필러 등을 블랙 컬러로 마감, 플로팅 루프와 볼륨감 있는 펜더가 눈길을 끕니다.

EPU 콘셉트

EPU는 전장 5070mm, 휠베이스 3350mm의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입니다. 포드 매버릭과 비교해서 전장은 약간 짧지만, 휠베이스는 272mm 더 길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실내에는 와이드 스크린과 요크 스티어링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성능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의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토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랜드크루저 EV는 도심 주행에 적합한 높은 토크와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을 갖췄다고 합니다. EPU는 저중심 설계로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고도 전해졌습니다.

토요타의 미래, 우리의 미래

토요타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카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이 두 차량은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가 어떤 자동차를 운전할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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