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출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링컨 노틸러스 최신 모델, 국내 출시를 앞두다

링컨의 노틸러스 신형 모델이 우리나라에 빠르게 도입될 준비를 마치고 있다. 딜러사의 정보에 따르면, 이번 12월에는 공식적인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본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인도될 것이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

노틸러스의 신형 모델은 올해 4월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국내에는 리저브 트림, 즉 글로벌 주력 모델로 도입될 예정이다. 엔진 면에서도 큰 변화가 있는데, 기존의 2.7리터 V6 가솔린 터보 대신, 더 효율적인 2.0리터 4 기통 가솔린 터보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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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외관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신형 노틸러스는 최고 출력 253마력과 최대토크 38kg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07mm, 전폭 1952mm, 전고 1717mm, 휠베이스 2900mm로 전 세대에 비해 확장되었다. 특히 전면부와 측면부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었으며, 후면부에도 여러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실내는 11.1인치와 23.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대시보드 스크린을 중심으로, 링컨만의 특징인 피아노 키 변속기 등의 고급 장비가 탑재되었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경고 등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360) 기능도 지원한다.

링컨 노틸러스의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의 노틸러스 모델에 비해 훨씬 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국내 SUV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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