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형 에스파스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풀하이브리드 SUV의 모든 것

“르노 디자인 진짜 물올랐네!” 신형 에스파스 부분변경 공개, 풀하이브리드 SUV의 매력

르노 에스파스, 날렵한 변신으로 돌아왔다!

르노가 3월 20일(현지시간) 신형 에스파스(ESPACE)*를 공개했어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인데, “디자인 진짜 물올랐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멋져요. 날렵한 헤드램프와 부메랑 모양 주간주행등으로 르노 최신 패밀리룩을 입었고, 풀하이브리드 전용 SUV로 변신했죠.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 정도면 한국 팬들도 기대감 폭발할 만해요. 르노의 플래그십 SUV로 자리 잡은 *에스파스,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외관! 르노 라팔 닮은 세련미

신형 에스파스는 1984년 미니밴으로 시작해 6세대부터 중형 SUV로 바뀌었어요. 차체 크기는 전장 4746mm, 전폭 2043mm(미러 포함), 전고 1645mm, 휠베이스 2738mm로, 기아 쏘렌토(전장 4815mm)보다 살짝 작지만 넉넉한 느낌이에요. 전면부는 쿠페형 SUV _라팔_과 같은 패밀리룩을 적용했는데, 날렵한 헤드램프와 독특한 주간주행등, 넓은 공기흡입구가 차 폭을 강조해줘요. 옵션으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도 선택 가능하고, 19인치·20인치 휠로 스타일까지 챙겼네요. 이 디자인, 진짜 르노가 제대로 힘줬다는 느낌!

실내 - 24인치 디스플레이와 첨단 기술

실내 들어가면 입 떡 벌어질 준비하세요! 24인치 듀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운전석을 감싸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 조광 파노라마 루프까지 탑재됐어요. 5인승과 7인승 옵션이 있는데, 트렁크 용량은 5인승 692-2224ℓ, 7인승 212-2054ℓ로 실용성도 뛰어나죠. 내비 데이터 연동된 새로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이번에 처음 들어갔는데, 주행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에요. 가족용 SUV로도, 장거리 여행용으로도 딱일 듯!

파워트레인 - 풀하이브리드 200마력

_신형 에스파스_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풀하이브리드예요. 총 출력 200마력으로,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230마력)보단 살짝 낮지만, 회생 제동과 최대 5도 후륜 조향 시스템으로 민첩함을 더했죠. 연비나 주행거리는 아직 공개 안 됐지만, 효율성과 퍼포먼스 모두 잡은 하이브리드 SUV로 기대돼요. 르노가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도 존재감 보여줄 준비 끝난 듯!

마무리 -국내 출시 기다리는 중!

신형 에스파스, 부분변경으로 디자인과 기술 다 업그레이드하며 “르노 진짜 물올랐다”는 감탄을 자아냈어요. 날렵한 외관, 넉넉한 실내, 풀하이브리드 파워까지! 국내 출시 미정이지만, 한국 들어오면 쏘렌토나 싼타페 경쟁자로 충분히 활약할 만해요. 여러분은 이 차 어때 보이세요? “디자인 미쳤다” vs “국내 출시 빨리!” 댓글로 나눠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르노 팬들, 에스파스 주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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