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넥쏘 풀체인지 4월 공개! 싼타페 스타일+650km 주행, 수소차 혁명 시작?

 

현대차 신형 넥쏘 풀체인지, 4월 공개 확정! 싼타페 스타일로 650km 주행, 서울모빌리티쇼 주목

신형 넥쏘, 드디어 베일 벗는다!

현대차의 수소차 간판 넥쏘가 풀체인지로 돌아옵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죠. 오는 4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가 첫선을 보인대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박시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연료전지 기술이 특징이라 벌써부터 기대감 폭발이에요. 2018년 첫 데뷔 후 효율과 성능으로 사랑받았던 넥쏘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했을지, 2분기 출시까지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싼타페 닮은 외관, 이니시움 콘셉트 구현

신형 넥쏘*의 외관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흐름을 제대로 담았어요. 지난해 공개된 *이니시움 콘셉트카에서 힌트를 얻어, 신형 싼타페를 연상시키는 박시한 실루엣이 눈에 띄죠. 독특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좌우를 잇는 라이팅 바는 세련미를 더하고요. 특히 후면은 이니시움의 4개 사각형 리어램프를 그대로 가져와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디자인, 수소차인데도 SUV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요. 싼타페 팬이라면 더 반길 만한 스타일 아닐까요?

실내와 기술 -  27년 수소 노하우 집약

실내는 현대차의 27년 수소 기술이 집대성된 공간이에요.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레버로 깔끔하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죠.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도 추가돼 편리함까지 챙겼어요. 이니시움에서 선보인 기술도 대거 반영됐는데, 수소탱크 용량 늘리고 에어로다이내믹 휠로 효율성을 끌어올렸어요. 1회 완충 시 650km 이상 주행 가능하고,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05마력! 실내외 V2L과 전용 내비게이션도 탑재돼 실용성까지 잡았네요.

성능과 경쟁 -  수소차 시장 뒤흔들까?

신형 넥쏘는 기존 모델(609km)보다 주행거리가 40km 이상 늘어난 650km+를 자랑해요. 토요타 미라이(최대 647km)와 맞붙어도 꿇리지 않을 스펙이죠. 연료전지 시스템도 개선돼 효율과 내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요. 수소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한국 시장에선 과제지만, 이 정도 성능이면 장거리 운전자들도 매료될 만해요. BMW iX5 Hydrogen 같은 경쟁자도 있지만,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승부 볼 만하지 않을까요?

마무리

신형 넥쏘, 4월 3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고 2분기 출시 앞둔 지금, 수소차 팬들 심장 뛰게 하네요. 싼타페 스타일의 멋진 외관과 650km 주행거리, 첨단 기술까지! 여러분은 이 차 어떻게 보세요? “수소차의 미래다” vs “인프라 먼저 해결해야”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넥쏘 풀체인지, 수소차 시장의 게임체인저 될지 주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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