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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가 K4로 다시 태어났다! 이 차의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주행요정 2023. 8. 24.

기아 K3 풀체인지의 첫 포착

기아의 대표 차량 중 하나인 K3가 풀체인지를 예고하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에서 공개된 사진을 통해 K3 풀체인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풀체인지에서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도입되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신형 K3의 차명은 K4로 변경될 예정이며, 내년에 정식 공개될 계획이다.

K3 풀체인지의 의미와 변화

K3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를 진행한다. 기아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변경하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투입되는 K3는 차명이 K4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K3는 내연기관이 유지되며, 현대차 아반떼와 같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등 덩치감이 커진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백 스타일

K3 풀체인지의 디자인은 매끄러운 패스트백 스타일로, B필러부터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스팅어를 연상케 한다. 신형 K3의 내외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전면부에는 신형 쏘렌토 및 모닝과 유사한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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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파워트레인의 변화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신형 K3 파워트레인은 출시 국가에 따라 1.6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혹은 터보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는 아직 미정이다.

기아 K4의 새로운 시작

기아 K3 풀체인지는 기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다. 차량의 디자인, 실내 구성, 파워트레인 등 전반적인 변화를 통해 기아는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명의 변경은 기아의 브랜드 전략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기아 K4의 출시를 기대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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