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디자인113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2024년형, 엔진과 디자인 재탄생 쉐보레 콜로라도 2024년형 공개 주요 특징 쉐보레는 21일(현지시간) 신형 콜로라도 2024년형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기존 엔진 사양에서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53.9kgm를 발휘하던 사양이 삭제되고, 11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ZR2 바이슨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신형 콜로라도는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다. 신형 콜로라도의 변화 3세대 풀체인지 모델 지난해 7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콜로라도는 미국 기준 2024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거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이 모델은 이르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2023년형이 유력하다. 현재 국내 인증이 완료된 상태로,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4년형 콜로라도의 엔진 라인업 변경 기존 신형 콜로라.. 자동차 2023. 8. 24. 더보기 ››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 세상에 단 하나,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 페라리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 페라리는 22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독립형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과 최고출력 830마력 V12 엔진이 적용되어 성능 또한 뛰어나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와 테일러메이드 디자인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는 브랭크 시트 콘셉트에서 시작되었다. 이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스타일링 센터와 테일러메이드 팀이 협업하여 약 1년간의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 두 팀의 주요 도전 과제는 플라비오 만조니의 드로잉에서 흘러나온 아이디어와.. 자동차 2023. 8. 24. 더보기 ›› 자동차 유리의 검은 물방울무늬 프릿, 기능과 역할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창문 가장자리의 작은 검은색 물방울무늬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이 물방울무늬의 정체는 바로 '프릿(Frit)'이라고 불립니다. 이 글에서는 프릿의 정체와 역할, 그리고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수단에서도 볼 수 있는 프릿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릿(Frit)이란 무엇인가? 자동차의 전면과 후면 유리 가장자리는 검정색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프릿이라고 부릅니다. 프릿 무늬는 그라데이션, 브랜드 로고 등으로 자동차 브랜드나 모델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검은 물방울무늬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형태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버스, 지하철, 건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프릿의 다양한 역할 유리 접착제 도포와 유지 자동차 앞 유리에 사용되는 접합유리는 파손 시 유리 파편.. 자동차 2023. 8. 19.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