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컬리넌, 럭셔리 오프로드 여행의 정점

롤스로이스 컬리넌: 진정한 사막의 왕

사진출처 - 공식홈페이지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럭셔리 오프로드 여행을 위한 완벽한 선택입니다. 이 올 테레인(SUV)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오프로드 모드를 갖추어 험로와 도로를 무수한 도전으로 정복합니다. 럭셔리의 극치를 향한 여정에서 더 이상 장소의 제약은 없습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진정한 럭셔리의 상징

롤스로이스가 자신감을 가지고 선보이는 최초의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2018년 2월 13일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차량의 이름은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인 '컬리넌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유령이 아닌 이름을 사용한 드문 사례 중 하나로, 이는 롤스로이스의 독특한 전통을 반영한 것입니다. 팬텀과 비슷한 유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럭셔리 SUV 분야에서 뛰어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컬리넌은 팬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팬텀의 SUV 버전으로 간주될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1세대 (2018-현재)

성능 및 사양

• 엔진: BMW N74B68 V12 트윈터보
• 배기량: 6,749cc
• 연료: 고급 휘발유
• 최고출력: 563-592마력
• 최대토크: 86.7-91.8kgf·m
• 미션형식: 자동 8단
• 구동방식: 4WD
• 가속성능: 0→100km/h 5.1-5.3초, 0→200km/h 정보 없음
• 최고속도: 250km/h
• 연비: 5.6-5.8km/리터
• 탄소 배출량: 250.0g/km

디자인과 공간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팬텀과 동일하게 100% 알루미늄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자동 에어 서스펜션은 어떤 지형에서도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21인치 휠은 차체의 크기와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하며, 적재 공간은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930L까지 확장됩니다. 코치 도어와 트렁크 내에 마련된 접이식 의자는 여행 중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성공적인 럭셔리 변화의 상징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럭셔리 오프로드 여행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과거의 고스트와 팬텀에 이어 2019년에는 컬리넌 블랙배지를 공개하며 성공적으로 럭셔리 세대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럭셔리와 성능의 조화를 추구하며, 앞으로 롤스로이스가 럭셔리 오토모빌 시장을 어떻게 선도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럭셔리 오프로드 여행의 최상급 선택지로, 뛰어난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이 만나 환상적인 차량입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과 편의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승차 경험을 선사합니다. 롤스로이스의 자부심과 전통을 잇는 컬리넌은 럭셔리 오토모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