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전기차, 호주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국 시장 진출 임박?
내년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BYD의 전기차 모델인 '씰(Seal)'과 '돌핀(Dolphin)'이 호주의 까다로운 안전 테스트인 A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습니다. 이 소식은 전기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호주 ANCAP의 엄격한 평가 기준
ANCAP, 즉 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 5개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고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고급 안전 보조 기술의 구비는 물론, 구조적 보호 및 능동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BYD 씰(SEAL)의 놀라운 성능
씰은 경사 폴 테스트와 측면 충격 테스트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 특히 운전자 및 어린이 승객 보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89%,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87%, 취약한 도로 사용자 보호에서 82%, 안전 지원에서 75%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 BYD 돌핀의 독보적인 안전성
돌핀은 전방 및 측면 충격 테스트에서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취약한 도로 사용자 보호 부문에서 85%의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는 2023년 ANCAP가 테스트한 모든 모델 중 최고 점수입니다.
💬 ANCAP CEO의 평가
ANCAP의 칼라 후르베그 CEO는 2023년 안전 테스트 및 평가 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씰과 돌핀이 렉서스 RZ와 함께 별 5개 등급을 획득한 세 모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적인 가격대
BYD 돌핀은 호주에서 3만8890호주 달러(약 3300만 원)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 씰은 6만 1900 호주 달러(약 5210만 원)로 테슬라의 부분변경 모델 3보다 10% 이상 저렴합니다. 이러한 가격대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시장 진출의 기대
씰과 돌핀은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이 유력한 BYD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이들 차량의 안전성과 경제성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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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중국 전기차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안전도도 뛰어난 중국 전기차 한국도로에서 만날일이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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