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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차, 호주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국 시장 진출 임박?

주행요정 2023. 11. 14.

내년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BYD의 전기차 모델인 '씰(Seal)'과 '돌핀(Dolphin)'이 호주의 까다로운 안전 테스트인 A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습니다. 이 소식은 전기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호주 ANCAP의 엄격한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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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AP, 즉 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 5개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고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고급 안전 보조 기술의 구비는 물론, 구조적 보호 및 능동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BYD 씰(SEAL)의 놀라운 성능

씰은 경사 폴 테스트와 측면 충격 테스트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 특히 운전자 및 어린이 승객 보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89%,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87%, 취약한 도로 사용자 보호에서 82%, 안전 지원에서 75%라는 인상적인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 BYD 돌핀의 독보적인 안전성

돌핀은 전방 및 측면 충격 테스트에서 어린이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취약한 도로 사용자 보호 부문에서 85%의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는 2023년 ANCAP가 테스트한 모든 모델 중 최고 점수입니다.

💬 ANCAP CEO의 평가

ANCAP의 칼라 후르베그 CEO는 2023년 안전 테스트 및 평가 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씰과 돌핀이 렉서스 RZ와 함께 별 5개 등급을 획득한 세 모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적인 가격대

BYD 돌핀은 호주에서 3만8890호주 달러(약 3300만 원)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 씰은 6만 1900 호주 달러(약 5210만 원)로 테슬라의 부분변경 모델 3보다 10% 이상 저렴합니다. 이러한 가격대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시장 진출의 기대

씰과 돌핀은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이 유력한 BYD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이들 차량의 안전성과 경제성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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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중국 전기차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안전도도 뛰어난 중국 전기차 한국도로에서 만날일이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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