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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소니가 만든 전기차, 게임도 된다?! 1억3000만 원의 가치는?

주행요정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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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소니의 합작 전기차, 아필라 1! 가격, 주행거리, 스펙 총정리

혼다와 소니(Sony)가 손잡고 선보인 중형 전기 세단 ‘아필라 1(Afeela 1)’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가격과 함께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이 차량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아필라 1의 주요 스펙과 특징을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필라 1의 주요 스펙

  1. 배터리와 주행거리
    • 91kWh 리튬 이온 배터리팩 탑재.
    • 1회 충전 시 최대 483km 주행 가능(EPA 기준).
    • 150kW급 급속 충전 지원: 테슬라 슈퍼차저도 사용 가능.
  2. 차량 크기와 성능
    • 전장: 4915mm, 전폭: 1900mm, 전고: 1461mm, 휠베이스: 3000mm.
    • 국산 현대차 신형 쏘나타와 비슷한 크기지만 휠베이스는 더 길어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 기본 탑재, 총 출력 483마력.
  3. 최첨단 기술
    •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센서, 라이다(LiDAR) 활용.
    • 디지털 키, 에어 서스펜션.
    • 플레이스테이션5 지원: 차량 내에서 PS5 게임 플레이 가능.
    • 트렁크 용량: 798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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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경쟁 모델과의 차이는?

  • 아필라 1 오리진: 8만9900달러(약 1억3000만 원).
  • 아필라 1 시그니처: 10만2900달러(약 1억5000만 원).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으로는 루시드 에어, 테슬라 모델 S 등이 있는데, 아필라 1은 전통 자동차 제조사 혼다의 신뢰성과 소니의 기술력을 결합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필라 1만의 특별한 매력

  1. 사람과의 상호작용 추구
    •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운전자와 교감하는 플랫폼으로 설계.
  2. 인포테인먼트의 강자
    • 소니의 강점을 살려 차량 내에서도 최고의 멀티미디어 경험 제공.
    • 게임 기능,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이 차별화된 특징.
  3. 친환경과 첨단의 결합
    • 높은 주행거리와 고출력, 친환경 전기차의 정석을 보여줌.

소비자 반응과 전망

아필라 1은 2025년 출시 예정으로,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혼다와 소니의 협업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 지원 같은 독특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젊은 세대와 게이머들에게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높은 가격이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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