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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의 모든 것

주행요정 2024. 7. 28.

한국에 상륙한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800마력의 하이브리드 몬스터 🚀

서울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람보르기니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인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도 이 특별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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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의 끝판왕, 우루스 SE

우루스 SE는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엄청난 출력을 자랑합니다.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이 620마력과 81.6kgf.m의 토크를 내고, 전기 모터는 192마력과 49.2kgf.m의 토크를 더해줍니다. 이 조합으로 총 800마력과 96.9kgf.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이는 모든 자동차 마니아의 심장을 뛰게 만들죠.

전동화의 매력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재 공간 아래에 위치해 있고, 전자 제어식 리어 디퍼렌셜 위에 장착되어 있어요. 이로 인해 우루스 SE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80%나 줄였습니다. 8단 자동 변속기 내부의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는 V8 엔진을 보조할 뿐 아니라 단독으로 구동할 수도 있어서, 100%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놀라운 속도와 제어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4초, 200km/h까지는 11.2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12km/h에 달합니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구동 시스템의 중앙에 위치해 전륜과 후륜으로 전달되는 토크를 조절합니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해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며, 새로운 후드 디자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새로운 범퍼 및 전면 그릴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와 대형 스크린,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냉각과 안정성

엔진 및 부품을 냉각하는 에어 벤트와 덕트를 개선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리어 다운포스를 높여 안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람보르기니의 미래 전략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시장은 지난해 전 세계 7위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입니다. 한국 고객들에게 우루스 S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루스 SE는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의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요약

람보르기니가 서울에서 최초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는 두 개의 엔진을 결합해 800마력을 발휘합니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기 모터를 통해 높은 트랙션과 민첩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 또한 뛰어나며,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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