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타 프리우스 신모델 국내 도착!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무장

주행요정 2023. 9. 27.

토요타 프리우스 신모델 국내 상륙 예정, 2023년 스포티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주목

토요타가 프리우스의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소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이번 토요타 프리우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올해 말에 국내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프리우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을 주요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스포티하게 진화한 외관과 혁신적인 내부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행사에서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코리아의 2023년 마지막 신차로,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자랑하며 운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들도 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

라인업부터 기술까지

신형 프리우스는 풀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먼저 출시되며 풀하이브리드는 2024년 1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신형은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2세대 TNGA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휠베이스와 전고의 변화를 통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그 외에도 플로팅 타입의 대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및 전자식 기어 레버가 주목된다.

파워트레인부터 안전까지

신형 프리우스 PHEV는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며, EV 모드로 최대 70km(EPA)를 주행 가능하다. 풀하이브리드 버전은 193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보행자 감지 기능,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지원, 오토 하이빔, 사각지대 모니터링, 도로 표지판 인식 등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안전성도 한층 높아졌다.

마치며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더욱 진화하여 돌아온다. 기술적 향상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리우스가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해 본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