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타트모터 고장 증상 & 교체 시기 한방에 정리! 이젠 고장 걱정 없이 운전하자!
자동차 스타트모터 (세루모터)의 역할과 고장 증상, 교체 주기
스타트모터란?
영문명: Starter Motor
한글명: 스타트모터, 세루모터
별칭: 스타터, 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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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모터로도 불리는 스타트모터는 차량의 시동을 걸 때 엔진을 최초로 돌려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해 키를 돌리거나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스타트모터가 작동하면서 엔진을 돌립니다. 한 번 돌리기만 하면 이후 연료로 지속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구조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품이죠.
스타트모터 고장 증상 🚨
- 배터리 경고등이 켜짐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면 배터리 혹은 배터리 전력을 최초로 받는 스타트모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빠른 정비가 필요해요. - 엔진 시동 불량
스타트모터가 고장나면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받아도 엔진이 돌지 않게 됩니다. 만약 시동이 걸리더라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꺼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동에 문제가 생기면 최대한 빨리 정비소를 방문하는 게 안전해요. - 스타트모터에서 소음 발생
스타트모터의 내부 부품이 마모되면 덜거덕거리거나 금속이 긁히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소음이 나는 경우에는 스타트모터나 배터리 고장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 연기나 타는 냄새 발생
고장 난 상태에서 시동을 반복하면 스타트모터가 과열되거나 내부에 쇼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기 또는 타는 냄새가 날 경우, 시동을 계속 시도하는 대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스타트모터 교체 주기 🔄
스타트모터는 평균 10만~15만 km 주행 시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 경고등이 지속적으로 켜진다면 스타트모터 고장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참고: 알터네이터(발전기) 교체 타이밍
스타트모터와 함께 보통 10만~15만 km 사이에 교체하는 부품으로는 알터네이터가 있는데요. 만약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거나 조명, 에어컨 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면 알터네이터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무리 📝
자동차 시동의 첫걸음인 스타트모터는 차량에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고장 증상들을 미리 숙지해 두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이상이 느껴진다면 빠르게 정비소를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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