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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새롭게 선보인 롱휠베이스 모델, 벤테이가 EWB 뮬리너! 이 차의 특별한 점은?

주행요정 2023. 8. 24.

사진출처- 공홈

벤테이가 EWB 뮬리너

벤틀리는 최근 벤테이가 EWB 뮬리너를 선보였다. 이 차는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모델인 EWB를 기반으로 하며, 뮬리너 전용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이 도입되었다. 고객은 다양한 실내 컬러와 소재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급스러움의 새로운 정의

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롱휠베이스 모델로서 휠베이스가 3175mm에 달한다. 일반 모델보다 180mm 길게 설계된 이 차는 모든 2열 레그룸 확장에 사용되었다. 벤테이가 EBW는 내년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트림은 아직 미정이다.

럭셔리의 상징

뮬리너 외관은 이중 다이아몬드 패턴 그릴, 크롬 메쉬 범퍼 공기흡입구, 투톤 사이드미러, 22인치 휠 등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뮬리너 블랙라인 패키지를 선택하면, 벤틀리 엠블럼을 제외한 모든 외관 크롬과 사이드미러가 유광 블랙으로 마감된다.

편안함의 극치

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4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되며, 4인승 2열에는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최대 40도 눕힐 수 있으며, 온도에 따라 열선과 통풍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6개의 압력 영역에서 시트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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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정교함의 조화

실내는 뮬리너 전용으로 설계된 3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8.5 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5초 만에 가속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본 사양이다.

벤틀리의 새로운 기준

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벤틀리의 품격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차로, 롱휠베이스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디자인,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이 차는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차원을 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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