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창립 80주년에 역대 최대 수출 기록!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 접수!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역대 최대 수출 기록 달성! 🚗🌍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올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기아는 250억 달러 수출 실적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기아 역사상 가장 큰 수출 규모로, 자동차 산업의 전환기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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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성과! 수출의 탑과 금탑산업훈장 수상

기아는 무려 1,540여 개 기업 중 수출액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송호성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승규 부사장은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생산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북미권역본부장으로서 기아의 현지화 전략과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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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주도하는 글로벌 수출

기아의 수출 성과에는 전기차(EV)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 EV 수출 증가: 2019년 24,766대 → 2023년 178,412대로 약 7배 증가
•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
  • 2021년 EV6 런칭 성공
  • 2023년 EV9 출시로 전동화 리더십 확보
  • 2023년 대중화 모델 EV3 공개

기아는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명 이보플랜트와 내년 준공 예정인 화성 이보플랜트를 통해 전기차 및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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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SUV와 HEV 모델의 성장

기아는 SUV와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판매 믹스를 강화하며 수출 성과를 끌어올렸습니다.

• SUV 비중 증가:
  • 2019년 62% → 2023년 78%
  • 대표 모델: 스포티지, 쏘렌토
• HEV 수출 증가:
  • 2022년 98,877대 → 2023년 124,005대로 25.4% 증가

지역별 수출 현황과 신시장 개척

기아는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 북미: 40%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심)
• 유럽: 31% (독일, 영국, 프랑스)
• 아시아·태평양: 10%
• 중동·아프리카: 10%
• 중남미: 6%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같은 신흥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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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역사적인 수출 여정

기아의 수출 역사는 1975년 카타르로 브리사 픽업 트럭 10대를 선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1995년: 누적 수출 100만 대
• 2011년: 누적 수출 1,000만 대
• 2020년: 누적 수출 2,000만 대
• 2023년 10월: 누적 수출 2,390만 대

기아는 매년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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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비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리더십

기아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흥 시장 개척과 지역 맞춤형 전략을 통해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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